이 전 교수는 1994년에 정년퇴임했으나, 지금도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서울시 문화상, 평안북도 문화상, 한림원상 및 두 차례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인하대 재직 중에는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 박사 31명과 석사 50명 등 많은 고급 인력을 배출했으며 3백78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이 전 교수는 "화학과 초창기부터 근무하다 보니, 화학과에 대한 애착이 남달리 컸다"면서 "인하대 화학과가 전국 최고의 화학과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화학과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