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만 참석이 허용된 이번 세미나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시작해 11일까지 계속된다.
황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인간배아 줄기세포의 추출 및 복제와 적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했으며, 함께 참석한 강성근 교수는 줄기세포 복제의 기술적 측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황 교수와 전화인터뷰를 갖고 "황 교수 팀의 연구성과를 의학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으며 파킨슨병이나 암 등 불치병을 치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브라질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황 교수는 현재 국가원수에 준하는 보호조치를 받고 있다"면서 "이번 여행도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곧바로 브라질로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