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아트 이벤트'는 오는 11~12일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강당에서 생활음악과 및 무용학과 전공 교수와 졸업생, 재학생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장비를 이용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 단국대측 교수와 학생들은 즉흥연주와 무용, 개인퍼포먼스를 무사시노 미술대의 영상학과와 무용학과는 전자음악연주, 무용 보디페인팅을 공연하며 이를 상호간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양교 참가자들은 또 상호 전송된 영상을 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스크린에 투영시킨 후 그 이미지로 공연 작품을 만들어 상대측에 전송하는 형태의 네트워크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네트워크 아트 이벤트는 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스트리밍 콘서트로 진행된다.
공연을 기획한 이원곤 단국대 교수(서양화)는 "네트워크 아트가 새로운 예술형식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터넷을 활용해 창작을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