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주최로 비공개로 열리는 소견발표회에는 김일수(법학과)·김호진(행정학과)·어윤대(경영학과)·이기수(법학과)·이만우(경제학과)·이준상(의학과)·최영상(화학과) 교수 등 총 7명의 후보자가 참석, 후보자별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소견발표가 끝난 후에는 교수(15명)·교우회(5명)·법인(4명)·직원(3명)·학생(3명) 대표 등 총 30명의 총추위 위원이 투표를 실시, 총장후보자 2~3명을 법인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당초 10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한 고려대 총장선거는 지난 24일 실시된 교수협의회 예비심사 결과 김학렬(생명과학부)·김현구(역사교육과)· 이춘식(동양사학과) 교수 등 3명의 후보자가 탈락, 총 7명의 후보가 총추위에 추천됐다.
예비심사는 총 투표인원 9백85명의 교수중 6백10명이 참가했으며, 전체 유효 투표자 중 과반수가 반대한 3명의 후보자가 총추위 추천에서 제외됐다.
한편 신임 총장은 내달 11일 법인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되며, 내달 20일 총장 취임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