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수노동조합은 오는 30일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과 올바른 대학개혁 쟁취를 위한 전국 교수 1천km 대장정 선포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17일간 국토종단을 시작한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사립학교 운영을 투명화하고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사립학교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사립학교법이 개정되기를 촉구하는 마음으로 대장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수노조 소속 교수들은 내달 1일 부산과 순천, 동해 등 세 지역에서 각각 출발하며 2인 1조로 릴레이 종단을 벌여 내달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 도착할 계획이다.
또 국토종단 기간동안 학내 분쟁이 일고 있는 지방 사립대들을 방문하고 지역별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