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재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25개국 대표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이돔 오사카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전통인형과 진주 핸드폰 액세서리, 야광벽지, 콩 세제 등 모두 7점을 출품해 1천6백만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 가운데 야광벽지는 주최측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향후 6개월 동안 일본 내 매장에 전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출국 전에 제품 소개 카탈로그를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번역ㆍ제작하는 한편 바이어를 물색, 사전에 상담 약속까지 정하기도 했다.
영남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무역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 향후 무역 에이전트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