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김성훈 총장이 28일 2천1백명의 새내기 학부모들에게 야생화 메발톱꽃 씨앗을 담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 학생 제일주의를 설명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교육시킬 것을 약속했다.
김 총장은 서신을 통해 "귀댁의 자제보다 하루 앞서 상지대 식구가 된 새내기 총장으로 모든 교직원과 함께 신입생들을 친자식과 동생처럼 아끼고 보듬으며 사랑으로 가르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특히 "학생 제일주의를 대학의 모토로 삼아 정규학업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졸업하는 그날 훌륭한 인격체로, 전문인으로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학부모님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 봐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소중한 자식을 대학에 보내주신데 대해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편지를 보내게 됐다"며 "40년간의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대학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