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 무안군 보건소에 따르면 무안읍 목포기능대생 46명이 지난 20일부터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이중 21명이 이날 무안종합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나머지 25명은 가벼운 증상을 보여 간단한 치료를 받고 이날 모두 귀가했다.
무안군 보건소측은 이들 환자가 설사증상을 보이기 직전인 지난 18일, 19일 이 대학 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삼계탕과 육계장을 먹었다는 말에 따라 이 음식이 감염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채취,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발병원인 및 감염 경로파악에 나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