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봉사단은 사회복지학과, 경찰법학과, 유아교육학과, 초등특수교육과, 치료특수교육과 등 9개 학과 총 86명의 학생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 '학과 봉사팀', '동아리 봉사팀', '학생자치기구 봉사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각 학기별로 2회 이상 단체 사회봉사를 벌이고 소그룹 형태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특별한 전문기능을 필요로 하는 무용공연과 미용봉사 등은 소모임을 꾸려 특정 팀에 소속되지 않고 각 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참여하게 된다.
광주여대 사회봉사단은 출범 첫 봉사활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광주 벧엘요양원에서 학과봉사팀과 미용봉사 소모임 등 35명이 참여해 학교에서 직접 구운 빵을 대접하고 레크리에이션, 미용봉사, 노동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여대는 이러한 학생들의 봉사활동 결과를 매년 책자로 발간해 참여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봉사 인증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권 총장은 "인성함양 교육의 실천방안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며 "이는 참여 학생들에게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