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의 경우 인력이나 비용면에서 수도권 학생들에게 학교를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큰데 이번 대입정보 박람회가 수도권 학생들에게 대학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대입정보 박람회장을 직접 둘러본다는 유 총장은 관동대의 경우 재학생중 수도권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6%를 차지할 정도로 수도권 학생들의 지원률이 높다고 밝혔다.
유 총장은 수험생들이 수도권 대학에만 관심이 몰려있는 점이 아쉽다며 지방대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국의 경우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할 때 독립의 개념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인 반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대학만을 선호해 아쉬움이 큽니다. 우수한 교육여건과 특성화로 인재를 양성하는 지방대학이 많은 만큼 지방대학에도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합니다.”
유 총장은 “'Happy Campus, Happy University'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말해 주듯 관동대는 경치가 좋고 분위기가 화목한 대학”이라며 “기숙사 시설을 비롯해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