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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국가 섬기는 봉사자로 '특별한 책임' 갖는다"
연세대 교수평의회는 18일 '교수윤리강령'을 제정해 발표하고 "교수로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정직과 청렴의 자세로 교수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의회는 윤리강령을 통해 "교수는 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전문직 종사자이자 국가를 섬기는 봉사자로서 엄격한 윤리의식에 기초한 '특별한 책임'을 갖는다"며 "윤리강령은 교수 본연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지침서"라고 밝혔다.

평의회는 이어 △학사업무 공정수행 △연구자로서 사회적 책임 △학내 외 봉사활동 적극 참여 △지위를 이용한 영향력 행사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실천강령을 발표했다.

권오웅 교수평의회 의장은 "윤리강령은 향후 연세대 교수들이 지켜야 될 기본 덕목이자 다짐"이라며 "윤리강령 제정으로 학교 전 구성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5-18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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