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수녀는 이날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화해와 용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헬렌 수녀는 10대 여학생 두 명을 살인하고 유죄를 판결 받아 사형에 처해지도록 선고받은 패트릭 소니어와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계기로 20년 넘게 사형폐지운동에 헌신해 오고 있다.
사형 폐지 운동을 시작한 후 루이지애나 주에서 5차례의 사형 집행을 목격한 헬렌 수녀는 강연과 단체 조직, 집필 활동을 통하여 대중에게 사형제도 폐지의 정당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뉴올리언스 주의 희생자 옹호 단체인 'Survive’를 설립하였으며, 사형수뿐만 아니라 희생자 가족들과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00년 까지 3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