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회의에서 경남권역내 고등교육 현황, 교육수요에 따른 학사개편과 정원조정, 구성원의 합의를 기반으로 한 통합방향 설정, 대학별 및 캠퍼스별 특성화 추진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추진위의 각종 결정을 구체화하고 적정 대학 수, 규모, 학생정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각 대학의 기획처장을 중심으로 하는 '경남권역 국립대학구조개혁 실무기획단'을 구성했다.
실무기획단은 오는 25일 실무기획단 2차회의를 열어 구조개혁방안(안)을 마련하고 29일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서 경남권역 국립대학 구조개혁 추진방안을 결정해 이달안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1일 권역내 국립대학중 학부입학 정원이 가장 많은 대학 주관으로 추진위원회와 실무기획단을 구성하고 이달말까지 권역별 구조개혁방안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권역별 국립대학의 통합과 특성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립대학 육성이 목적이며 우수 연구인력과 학생들의 수도권 집중 완화, 학문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초.보호 학문분야 육성 등이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는 조무제 경상대 총장, 이용원 진주교대 총장, 이을희 진주산업대 총장, 김현태 창원대 총장 등 경남권역 4개 국립대 총장과,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진종삼 경남도의회 의장, 김종세 두산중공업 고문이 참석했으며 김태호 경남도지사, 정해주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이경희 경남여성단체연합 회장은 참석하지 못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