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메이칸대와 간사이대 등 총 46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NTT와 NEC,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 등 인터넷과 교육 분야의 23개 기업도 동참했다.
e-러닝 온라인 사이트에는 대학별 간판급 동영상강의와 문서자료 등이 제공되며 학생은 마음에 드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소속대학과는 상관없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 후에 소속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개설과목 수는 모두 21개에 불과하지만 2008년까지 참여대학을 1백여 곳으로 확장하고 개설과목 수도 1백여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번 e-러닝 공동 사업위원회의 책임을 맡고 있는 시라이 가츠히코 와세다대 총장은 “이번 공동 e-러닝 교육사업의 장점은 우수한 강의를 보다 많은 학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수업이 공개ㆍ교환되므로 교원들에게도 자극이 돼 전체적으로는 교육의 질이 상승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비용절감 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시간제약 없이 동영상강의를 들을 수 있고, 질문이나 과제 제출은 이메일과 게시판 등을 이용하게 된다. 별도의 추가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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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