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의학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DB인 '퍼브메드(PubMed)' 이용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경상대 의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퍼브메드는 구독 전자저널 링크 및 '메드리스(MEDLIS)'와 연계한 웹중심 원문신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는 고려대 의학도서관을 비롯한 몇몇 기관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맞춤교육은 단순한 정보검색 차원을 넘어 각 전공영역에 걸맞은 데이터베이스를 선정하여 구독 DB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웹 환경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다각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대도서관 의학분관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마련한 '의학학술정보 활용 맞춤교육'을 통해 2백여명의 교수.전공의에게 교육을 마쳤으며 향후에도 최소 연 2회 이상의 교육을 마련해 신규DB의 활용방안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담당한 박미숙씨는 “도서관은 학술정보량 증가, 도서관예산 압박 등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격적인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학술정보의 진정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도서관 의학분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이용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