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대학 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방한연수단은 19일부터 2박3일간 경주대 초청으로 한국가정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일본 대학생 방한연수단은 경주대 학생들의 집에서 한국풍습을 익히고 경주문화유적지구 방문, 풍물패공연 관람 등 문화교류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단은 경주 체류를 마치고 서울시와 독립기념관, 통일전망대 등을 둘러본뒤 24일 일본으로 돌아간다.
22일에는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교생 교류단이 경주를 찾아 불국사를 비롯해 천마총 등 문화유적을 탐방하게 된다.
고교생 교류단은 경주시청을 방문해 공식환영행사를 갖고 경주 고교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경주대 관계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왜곡 교과서 문제로 한일 관계가 악화됐지만 일본 대학생 등이 한국을 알고 상호이해가 이뤄지도록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