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각 대학 총장들에게 신입생 모집에 좀 더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최근 신입생을 과다하게 모집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기술부에서 위원회의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위원회의 하워드 뉴비 의장은 “위원회에서 개별적으로 대학의 수업료 수입까지 간섭할 수는 없으나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며 “위원회는 신입생 정원을 초과한 대학에 지원금을 줄이게 될 것이며 대학은 이에 따라 교육보조금과 장학금, 학생대출 등 추가 비용이 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대학별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계열별로 패널티를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의 올해 예산은 작년보다 3.1% 증가한 63억3만2천파운드이며 이 중 지난해보다 10.8% 인상된 약 12억5만 파운드를 대학의 연구기금으로 책정했다.
(더 타임스 고등교육지,T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