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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에 '조달학과' 생긴다
구매이론 교육에 정부조달 실무경험을 연계한 '조달학과'과 신설된다.

명지대(총장 정근모)와 조달청(청장 최경수)은 11일 조달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대는 올해부터 조달학과를 신설, 학생을 모집키로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특수대학원인 조달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달학과는 조달청의 현직 과장급 이상 전문가들이 겸임교수로 추천돼 강의를 맡아 현직에 근무하면서 습득한 구매.공급 경험의 노하우를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조달청은 이번 관학협약에 따라 조달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시장 개방화와 세계무역기구 정부구매협약 부문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의 과정이나 강사 선정은 물론 장기적으로 조달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연구소 설립도 계획하고 있어 인재양성은 물론 조달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5-11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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