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대와 정보통신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리-페카 칼라스부오' 차기 노키아 CEO의 아들 '주시 타파니 칼라스부오'군이 올 2학기부터 서울대에서 교환학생 자격으로 공부하게 된다.
칼라스부오군은 헬싱키경제경영대와 서울대 경영대 사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유학하게 됐다.
현재 노키아의 휴대전화 총괄 수석부사장인 칼라스부오군의 아버지는 이사회결의에 따라 오는 10월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한 뒤 내년 6월 1일자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취임할 예정이다.
노키아는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 업체이지만 우리나라 내수시장에서는 국내 업체들에 밀려 시장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재작년 초 국내 시장 진입 1년 6개월만에 철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