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이현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한림대(총장 이상우)에서 '동아시아 속의 경제.문화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한.중.일 3개국의 저명한 역사.경제.문화학자들이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일본 도쿄대의 하마시타 타케시 교수는 '글로벌라이제이션 속의 동아시아 지정 문화'라는 제목의 발표 논문을 통해 세계화 속에서 새로운 아시아관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성규 서울대 교수는 중화제국이 주도하는 조공질서에 기인한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열림과 닫힘'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
중국사회과학원 순꺼 교수의 '포스트 동아시아 서술의 가능성', 케네스 로빈슨 일본 ICU 교수의 '15세기 조선 해상 대외관계로 본 동아시아 지역', 후루타 가즈코 게이오대 교수의 '19세기말 20세기 초의 황해권 무역' 등 7편의 논문도 소개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