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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지열 에너지로 기숙사 냉,난방 가동
상지대(총장 김성훈)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지열 에너지로 여학생 기숙사 냉·난방을 하게 될 전망이다.

평소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해 온 상지대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신청, 지열부문에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4억5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됐다. 국고보조금 외에 교비 4억5천만원을 대응 투자해, 총공사비는 9억원이며 올해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지대 관계자는 "현재는 도시가스로 냉·난방을 하고 있는데, 지열 시설이 준공되면 지열만으로 여학생 기숙사 냉·난방을 100% 책임질 수 있다"며 "7년 내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설비 수명을 20년으로 가정할 때 7억5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10-13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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