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러시아학과와 대전-노보시비르스크자매도시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대전에 체류중인 러시아 교수단이 나와 러시아 민요와 러시아 민속춤인 왈츠, 폴카, 피날레, 채찍 춤 등을 선보인다.
배재대 러시아학과 재학생들은 연극공연 '빵'과 '백조의 호수'를 패러디한 코믹 발레를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이밖에 배재대 미술학부에 재직중인 나타샤 교수의 미술전시회와 모스크바 풍경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곁들여진다.
이길주 러시아학과 학과장은 "해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개최했던 행사를 한-러 수교 15주년을 맞아 대전권에 있는 러시아인들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