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입시부터 주요 대학이 수험생의 종합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논술고사를 통해 평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체계적인 논술 지도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는 초ㆍ중학교의 경우 종합적 사고력 등의 기초를 길러주기 위해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서술ㆍ논술형 평가를 확대하며 학교 도서관과 학급도서도 확충하기로 했다.
또 아침 독서시간을 운영하는 동시에 토론 수업 등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고교에서는 교과별로 논술교육을 강화하고 각 교과에서 체득한 지식을 통합교과형으로 체계적으로 진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심화선택 교과인 '독서' 및 '작문' 시간을 활용해 지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사용 '논술ㆍ면접 지도 자료' 4종을 개발 중이며 논술 지도 교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를 시ㆍ도교육청별로 실시하되 교육청이 요청하면 교육부 주관으로 연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2학기부터 방과후 교육 및 교육방송(EBS) 논술 강의를 통해 논술의 학원과외 수요를 흡수하는 대책을 전문가와 교사, 교수 등의 의견을 들어 8월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