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 11개 대학 1백2명 학생으로 구성된 내고향 IT봉사단은 최근 18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 6백32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또 고치는 데만 2천7백여만원이 드는 PC 5백39대를 무상수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갯벌 정보화마을 김봉태 위원장은 "정보화마을 PC 1백3대 전체를 봉사단이 직접 점검.수리해 줘 너무 고마웠다"며 "대당 5만원 이상 경비를 절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전남 체신청과 협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IT봉사단을 우선 배정하고 내년부터 봉사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