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건대, 수시1학기 논술고사 실시
일제-나치 체제에서 군력에 순응·동조 방식 물어
건국대는 26일 2006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 학교장추천 특별전형 인문계 지원자 2천4백52명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건대는 최인훈의 '회색인'과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의 일부를 각각 한글과 영어지문으로 제시, 일본 식민지 시대와 독일 전체주의 시대의 폭력적 권력에 순응ㆍ동조했던 그룹의 방식을 정리하고 당시 역사적 상황에 따른 사정을 감안, 그들의 방식에 대한 입장을 논술하라고 요구했다.

또 "제시문은 현실주의적 타협에 의한 유형, 패배주의적 순응 유형, 나치정권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유형 등을 담고 있다"며 "영어와 한글지문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서술하는지를 평가하려 했다"고 밝혔다.

건대 안희돈 입학처장은 "이번 논술고사는 이해력과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 등 4개 항목을 각 25점 만점으로 해 합산 평가한다"고 밝혔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7-26 오후 4:04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