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운영위원회는 "2005년 기성회계 예산 및 추경예산 지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1백4억원 가량이 부당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가운데 실질적으로 부당 지출이 확인된 최소 50억원(18%)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운영위원회는 "등록금의 주요 인상 요인 중에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환경 여건의 개선, 학생의 복지증진 등이 빠져 있다"며 "기성회 예산 책정시 학생 참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제주시청 앞까지 3㎞ 가량 행진하며 서명운동을 벌인 뒤 자진해산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