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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열린우리당 의장 "사학법, 잘못된 게 있으면 재개정할 수도"
유재건 열린우리당 의장은 20일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사학법 재개정 문제에 대해 "잘못된 게 있으면 논의해서 얼마든지 재개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2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해 "법을 만드는 곳은 국회이지, 성당 앞이나 시장바닥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의장의 발언은 사학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 이후 보완이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발견된다면 재개정 논의도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유 의장은 이어 "여야 영수회담을 추진할 생각은 없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한번 의논을 해보겠다"며 "제가 도울 수 있는 것은 적극 나서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1-20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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