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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회장 광운대에 2억 쾌척
이경준 에이스안테나 사장도 1억원 기탁
광운대는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학동문인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회장으로부터 2억원, 이경준 에이스안테나 사장으로부터 1억원 등 총 3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받는다고 밝혔다.

구관영 회장은 정보통신분야 특성화대학인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99년에 2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광운대 출신인 축구국가대표 설기현 선수의 활약에 감동받아 광운대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선뜻 기부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3년에는 이승엽 선수가 아시아 신기록으로 세운 56호 홈런 볼을 해외로 구입해 해외로 팔려나갈 위기를 막은 인물.

1980년 창립 이래 안테나 RF부품 및 이동통신장비 등 무선통신장비 전문 제작업체로 성장한 에이스테크놀로지는 1984년 카폰용 안테나 개발을 시작으로 RF부품, 서브 시스템, 중계기 등 이동통신장비 전반에 걸친 사업영역 확대로 한국의 통신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여 왔다. 광운대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 2004년 5월 명예 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6-04-27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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