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군산대 회의실에서 성명서를 통해 "급격한 유가상승에 따라 대체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나 우리는 전력의 40%를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안전성과 경제성이 확인된 만큼 방폐장을 군산에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매출액이 수조원에 이르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본사이전과 반입수수료, 특별지원금이 보장되고 첨단과학기술의 상징인 양성자가속기가 함께 유치되면 군산시는 세계적인 첨단에너지과학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군산대 분석결과 방폐장이 유치되면 연간 수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0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군산대의 교수는 총 3백2명이며 이날 절반이 넘는 1백72명이 유치 찬성 서명에 참여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