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지난 15일 성환고 학생들과 ‘서로나눔 net’ 멘토링 사업 결연식을 갖고 학교생활, 진학, 친구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의 멘토(mento)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멘토링 사업은 나사렛대 사회봉사센터와 성환고 학교사회복지실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아직 정서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사회적, 인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비행 예방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토록 돕는 것이 목적.
청소년들을 돕는 멘토가 되겠다고 지원한 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26명의 학생들은 앞으로 멘티로 선정된 성환고 26명의 학생들과 일대일로 친분관계를 맺으며 상황에 따라 친구, 엄마, 아빠, 선배, 혹은 누나나 형이 되어 주면서 멘티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으며 관심분야가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사회성을 증진시켜 줌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멘토링 사업은 오늘 12월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동안 멘토와 멘티들은 스포츠·영화·공연 관람, 스포츠 활동, 취미활동, 학습지도 등의 교육·문화 활동과 개별상담, 집단상담 등의 상담 활동 그리고 수련회, 자원봉사, 직장체험 등의 체험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