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우동기)가 15일 경산캠퍼스 내에 각국의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를 개소,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제교류원 1층 로비에 자리 잡은 글로벌라운지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2백60여㎡ 규모의 라운지 중앙에는 작은 무대가 설치돼 매일 오후 5시부터 소규모 공연이나 발표회 등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벽면에 설치된 60인치 PDP TV에서는 CNN, BBC, CCTV, NHK 등 세계적 뉴스채널을 통해 세계 방방곡곡의 뉴스를 시시각각으로 볼 수 있다.
또 외국어 정기간행물과 신문, 외국도서 등이 비치되고 정보검색실과 세미나실도 별도로 마련돼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교환함으로써 국제적 감각을 배양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글로벌라운지는 일상적인 캠퍼스 라이프 속에서 언제든지 지구촌 문화를 접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