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부대에 따르면 모집단위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찰.경호대학과 관광보건대학을 각각 신설키로 했다.
경찰.경호대학은 종전 경찰학부와 안전경호공안학부를 통합한 것으로 지속적인 집중투자를 통해 선도대학으로 육성해간다는 방침이다.
관광경영학과, 호텔외식학과, 한방식품학과 등 6개 학과가 통합된 관광보건대학역시 특성화된 대학으로 경쟁력을 갖춰가기로 했다.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단위도 국어국문학과와 방송영상문학과를 통폐합하는 등 61개 단위에서 53개 단위로 8개 줄였고 모집 정원도 2백70여명 감축하는 등 슬림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밖에 학과별, 계열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수를 지속적으로 충원해 가기로 하는 한편 산업체 맞춤형 교과과정 설계, 재학생 관리 방안 및 취업대책 등도 세우기로 했다.
또 행정 지원조직의 슬림화, 전문화, 투명화, 분권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도 꾀하기로 했다.
중부대 이 총장은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기위해 지난 1월부터 대학경영전략개발팀을 운용, 학제개편 등 구조개혁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2009년까지 연차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있는 교육중심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