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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민자유치 대규모 기숙사 신축
전북대(총장 두재균)는 민간자본유치사업(BTL)을 통해 4백9억원을 유치, 전국 27개 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인 2천5백34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오는 2007년 완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대 기숙사는 생활관(1천5백여명 수용)을 포함, 4천여 석으로 늘어난다.

특히 전북대는 신축 기숙사 가운데 5백여 석은 치의학과 의학전문 대학원생에게 배정하고, 일부는 외국인 유학생과 로스쿨(법학전문 대학원) 학생을 우선 입사시킬 방침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BTL사업은 학교와 기숙사,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적으로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한정된 재정으로 추진이 힘든 사업들을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건설하는 사업으로, 소유권은 정부에 이전하는 대신 민간은 일정기간 정부에 시설을 임대하고 임대료를 받아 시설투자비를 회수한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4-11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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