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15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 앞서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사학법 저지 투쟁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한기총은 사학법인연합회를 비롯해 각 대학 총장, 사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을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토록 한다는 계획.
한기총은 또 15일 열리는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모임인 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 회의를 통해 다른 종교계에도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기총은 나아가 헌법 소원을 내는 한편 사학법 무효 1천만명 서명운동도 벌여가기로 했다.
사학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도 이날 채택, 곧 청와대에 내기로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