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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립대 30% 가량, 입학정원 못채워'
지난 봄에 학생을 모집한 일본의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30% 가량이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학생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자 마이니치 신문 인터넷판은 일본 사립학교진흥공제 사업단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입학생 수가 정원의 70% 미만인 대학도 50개교에 달해 전체 506개 사립대 가운데 10%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사립대 가운데 정원에 미달한 대학은 1백43개교로 전체 사립대학의 28.3%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백49개 사립대가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했던데 비해 1.9% 포인트 개선된 수치지만, 입학정원의 70% 미만에 달하는 대학도 50개교에 달해 지난해보다 5개교가 늘었다.

한편 입학 지원자는 전년대비 6% 증가한 3백7만3천5백26명을 기록했으며, 입학정원도 42만3천2백79명에 달해 전년대비 0.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08-30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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