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제공업체인 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국내 1백4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밝힌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기업의 50%가 '서류전형시 외국어 성적 우수자에게 가점을 준다'고 답했다.
응답회사의 29.8%는 '서류전형시 외국어 성적을 참고한다'고 답했으며 '외국어성적이 서류전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3%에 불과했다.
외국어 성적 우수자에게 가점을 주는 기업은 유통(72.7%), 식품(66.7%), 금융.보험업종(58.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삼성, SK, LG, 롯데그룹의 모든 계열사들은 가점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조사대상 기업의 39.4%는 '인사고과나 승진 평가시에도 외국어 성적을 반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