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재단 전입금으로 4억7천여만원을 낸 호남대는 학생 등록금(3백84억여원)과 기성회비 등 학생 경비(74억여원)가 95%를 차지, 재단 전입금이 전체 재정의 0.9%에 불과했다.
동신대의 경우 등록금·학생경비·기부금·국고보조금 등이 4백87억원(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단 전입금은 4억6천여만원(1%)에 머물고 있다.
광주대도 재단 전입금은 5억3천여만원으로 전체 수입금의 1%에 머물고 있으며 국고보조금은 35억여원(6.7%)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학 재정 수입금의 8.5%에 달하는 13억원여원을 국고보조금으로 충당하는 초당대도 재단 전입금은 2억여원(0.9%)에 불과하다.
이 지역 사립대 가운데 재단 전입금이 2%를 넘는 대학은 조선대·광주여대·한려대 등 3곳.
조선대는 전체 수입금의 72.1%인 등록금 9백92억원을 비롯해 학생경비 2백4억원,기부금 1백24억원,국고보조금 67억원 등이며 재단전입금 비율은 타 대학보다 약간 높은 2.3%(31억원)을 차지했다.
광주여대도 등록금·학생경비 수입 36억4천여만원과 기부금 3억8천만원,국고보조금 9억여원 등이 전체 재정의 97.9%를 차지하며 재단 전입금은 1억8천여만원(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