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 진(한나라당) 의원은 26일 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해 KAIST의 SCI 논문 게재 수는 1천1백79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관 중 2천5백91편을 게재한 서울대(세계 40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이나 세계적으로는 1백65위 그치는 것이다.
특히 연구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논문 인용 횟수도 KAIST는 0.94로 포항공대 1.21, 서울대 1.15에 비해 낮았으며, 연구원 1명당 논문 수도 3.73건으로 후발기관(1995년 개교)인 광주과학기술원(5.23편)보다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