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0일 오후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남자 2만1천25명, 여자 1만8천9백19명 등 모두 3만9천9백44명이 지원해 지난해의 4만4천3백70명(남자 2만3천4백42명, 여자 2만9백28명)보다 4천4백26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계열별로는 인문계가 2만3천9백21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59.89%를 차지했으며 자연계는 1만2천4명, 예·체능계 4천19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원자들은 재학생이 3만2천1백1명인 반면 졸업생은 7천3백45명, 검정고시 및 기타 4백98명이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보다 고3 재학생수가 6천3백여명 감소한데다 수능성적이 없어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대입전형제도가 마련되면서 지원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