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께 22개 중대 경찰력 2천5백여명을 2개 병원에 각각투입, 농성중인 파업 노조원 해산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들 병원의 장기 불법파업으로 환자 및 가족·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등 무한정 불법상태를 방치할 수 없어 부득이 병원내 체포영장 집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모병원 등 노조는 지난 5월23일 파업돌입 이후 이날까지 114일째 장기파업중이었고, 노사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