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전남대 연구팀 헛개나무서 노화억제 물질 추출
전남대는 13일 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물공학부 박근형 교수팀이 최근 산학협력 연구 결과 헛개나무 잎에서 성인병과 암 등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 기능성 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박근형 교수는 "헛개나무 잎과 어린 가지의 추출물에서 항산화 기능성 물질 10여종을 발견했다"면서 "발견된 화합물 중 '호베니딘 B6'로 명명된 물질과 2종의 '켐펠로 배당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신규 화합물"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팀은 현재 국내 모 업체와 함께 헛개나무 잎 등에서 추출된 기능성 물질을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상품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기능성 건강식품이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헛개나무가 새로운 소득작물로 부상해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명 '지구자'로 불리는 헛개나무는 예부터 생즙을 내서 먹으면 술독을 없애고 구역질을 멎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 산야에 자생하거나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09-14 오전 8:2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