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교육위원회 소속 설훈 의원(민주당)은 2일 "올해 현재 장애인 특별전형을 도입한 대학은 전체 대학의 25.5%인 46개에 불과하며 그나마 지체부자유자가 63.2%로 대부분이고 정신지체자와 언어장애자는 1.8%와 0.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설 의원은 또 장애인이 입학해도 최근 4년간 평균 자퇴율이 9.7%, 평균휴학률이 30.2%로 일반 학생보다 높아 대학당국이 선발만 해놓고 투자를 소홀히 해 장애학생들이 더 이상 학교생활을 할 수 없게 방치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