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취임한 순천대 제4대 김재기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방대학 발전을 위해 내적 역량을 총결집하고 안정된 연구여건과 충실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공개·책임·서비스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제반 교육 행정관련 규정 및 지원기구를 재조정하며 획기적인 취업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순천대가 ‘통일시대를 향한 지역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되고 나아가 세계속에 우뚝 서는 대학으로 발전해 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 총장은 건국대 농학과 출신으로 지난 76년부터 순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기획위원, 기획연구실장, 교수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농업교육학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