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켄터키주 대학들 임금인상 대신 보너스
예산삭감으로 인상 여력 없어
켄터키대학과 루이지빌대학은 올해 선정된 교직원들에 대해 임금인상 대신 일회성으로 보너스를 지급한다.

켄터키주의 가장 큰 두 공립대인 이들 대학의 관계자들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전통적인 임금인상을 위한 여력이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교직원들이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루이지빌 대학은 교수평가에서 만족한 평가를 받은 교직원들에게 1천3백50달러씩 ‘공로 사례’라는 명목으로 전체 5천1백89명의 교직원중 3천9백명에게 5백50만 달러를 지급했다.

켄터키대학은 1만2천명의 교직원중 8천5백4명에게 일회성 보너스로 전체 임금의 3%에 해당하는 1천1백20만달러를 지급했다. 이 대학 병원직원들은 보너스를 받지 못한 대신 평균적으로 3%의 임금이 인상됐다.

메리 마가렛 콜리버 켄터키대학 대변인은 올해 임금인상을 단행할 입장은 아니지만 리 토드 주니어 총장이 교직원들에게 대가를 지불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산이 부족할 때는 대학이 창조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년에도 이러한 방침이 이어질지는 결정된바 없다고 밝혔다.

루이지빌의 한 여교직원은 일회성 보너스는 아예 지급하지 않는 것 보다 낫다고 말하고 그러나 관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그 보너스가 기본급에 더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퇴직금을 늘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임금이 더 떨어질 것을 걱정했다. <크로니클>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10-21 오후 5:3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