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미술대학연합(AIAS)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국의 윔블던 대학과 중국의 항쩌우 국립대학, 이탈리아의 SACI아트센터 등 세계 8개국 12개교 83명의 학장과 교수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새롭게 진단하고 이에 따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닷새동안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샤먼'을 주제로 참가 교수와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디지털'강의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1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AIAS 회원교 강연자 2명과 국내외 유명 작가 5명이 발의에 나서 기존의 낡은 미술 개념을 대신할 새로운 대안적인 미술 교육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강영진 학장은 "외국의 미술대학 학생 및 교수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해 각국의 미술대학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유발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계원조형예술대학은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지난 94년 국제독립미술대학연합에 가입, 13개국 20여개의 독립미술대학들과 교환학생, 교환교수 및 국제워크숍, 작품전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참가신청은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www.aias.kaywon.ac.kr)를 통해 받으며 참가비는 일반인 3만원, 학생이 1만5천원이다. 문의 : (031) 420-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