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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부장관 사임
평가테스트 논쟁 휘말려
학생평가시험의 문제로 논쟁을 벌인 끝에 결국 에스텔 모리스 영국 교육부장관이 23일 사임했다. 토니 블레어 총리 대변인은 장관의 사임에 대해 재고를 요청했지만 사임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전직교사였던 모리스장관은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목표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사임할 것을 공약했었다. 독해와 수학능력을 주로 평가하는 초등학교의 수학 능력이 목표치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녀는 지난달 A-레벨시험과도 뒤얽혀 있는 상황이다. 고등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치르는 이 시험에서 수천명의 답안지가 잘못 채첨된 것으로 나타나 재평가됐다.

A-레벨 시험은 17, 18세의 학생들이 어떤 대학에 들어갈지를 결정하는 시험이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10-30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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