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영남대, 미국문화 다시 보기 기획세미나
영남대는 미국 문화패권주의를 경계하는 기획세미나를 오는 28일 인문관 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남대 영남아메리칸센터(센터장 주상우 교수)가 주최하는 이번 기획세미나는 ‘미국문화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영화·광고·이미지 등 대중문화 전반에 스며들어 있는 ‘미국적인 것’의 실체를 논리적으로 해부·분석함으로써,‘한국적인 것’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발견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유지나(동국대 영화영상학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진흥위원), 김경식(영남대 영어영문학 교수), 안의진(영남대 언론정보학 교수), 진중권(문화평론가,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주형일(영남대 언론정보학 교수), 정문영(계명대 영어영문학 교수), 박근서(대구카톨릭대 언론광고학 교수), 이득재(대구카톨릭대 노어노문학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한다.

이날 전반부는 영화 분야를 중심으로, 영화평론가 유지나 교수의 ‘할리우드 SF 영화 : 테크노 유토피아/디스토피아’와 김경식 교수의 ‘메멘토, 아이즈 와이드 셧 - 변태적인 것과 망각한 것에 대한 열망 : 영화 속의 성과 욕망’이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전개되며, 후반부에는 광고·이미지 분야를 중심으로 안의진 교수의 ‘미국문화와 한국문화 -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의 ‘미국, 근대의 극한 -예술의 눈으로 본 아메리카’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영남아메리칸센터장 주상우 교수는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 문화콘텐츠는 더욱더 중요한 정치·경제적 함의를 지니게 됨에 따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 국의 문화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점에서 미국의 영화·광고·이미지가 가장 감각적이고 대중적인 호소력으로 전세계인의 일상을 장악해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실체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11-27 오전 11:30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