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용인대] 미래를 내다보는 큰 대학 큰 사람들
*10년전부터 디지털시대 대비

용인대는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이미 ‘정보화·세계화’를 대학발전의 근간으로 삼아 디지털시대를 준비해왔다. 용인대 캠퍼스가 ‘초고속 디지털 캠퍼스’로 불릴 정도로 정보화의 기반이 갖춰진 것도 이러한 앞선 노력의 결과다.

교직원·학생 할 것 없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세계의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과제물 제출과 수강신청, 그리고 담당교수와의 1대 1 대화를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대학 정보화의 중심에 용인대가 자리매김 한 것.

특히 다양한 용인대의 세계화 프로그램 가운데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제도로 ‘21세기 뉴 파이오니어’를 들 수 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 세계의 선진 문화 및 기술을 체험하는 실용적인 세계화 프로그램이며 ‘신 세계인’을 양성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91년부터 이어진 독일 러시아 영국 대만 중국 일본 미국 등 7개국 16개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학술회 개최, 학생·교수의 교환 활성화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용인대의 세계화 이념에서 비롯되고 있다.

*미래에 대한 투자는 아깝지 않다

앞서가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게 용인대의 건학이념이다. 신입생장학금, 근로장학금 등 14개의 교내장학금을 비롯해 덕천장학회 등 28개의 교외장학금이 재학생들의 향학열을 북돋우고 있다.

이같은 장학제도가 밑거름이 돼 지난해 용인대는 취업률이 72%에 달했다. 전통의 무도대학과 체육대학이 75.6%와 80.9%의 취업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자연과학대(77.5%), 산업정보대(68.1%), 예술대(57.2%) 등도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여기에는 체계적인 취업정보 수집과 취업자료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채용박람회 개최 및 주기적인 취업특강 실시 등의 학교측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용인대의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실력과 새로운 비전을 키워 국가사회에 봉사하는 인재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학과 중심이 아닌 대학 또는 계열단위로 수강이 가능하도록 통합해 관리하는 블록제 시간표 편성은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어쩔 수없이 포기해야 했던 폐단을 줄였다. 강의시간도 75분 단위로 균일화하고 완전 전산화함으로써 타학과의 개설과목 수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서울의 대학들이 구호에만 그치고 있는 대학간 학점교류에도 적극 나서 지난 1995년 명지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또 1997년 경인지역 교무처장협의회에서 21개 대학간의 학부학점 교류협약을 체결,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서 듣고싶은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과 전문영역에 있어서의 시청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기자재 및 교육자료를 확보하고 어학실습실을 밤 10시까지 개방, 실습 활용도를 높이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1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는 열린사이버대학에 가입해 학생들이 3백여개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성장

서울 소공동에서 대한유도학교로 출발한 용인대는 1985년 현재의 용인으로 학교가 이전되면서 새로운 중흥기를 맞았다. 11만여평의 부지에 본관, 체육관, 기숙사 등 학교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무도연구소’를 개설해 무도 연구의 학문적 체계화를 시도했다.

1992년 4월 종합대학으로 승격됐고 이듬해 ‘용인대학교’로 개명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으로서의 도약의 길로 접어들었다. 특히 1994년 유도학과를 졸업한 이후 30여년간 이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육성과 한국체육 발전에 앞장서 온 김정행 총장의 취임으로 용인대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교육부로부터 4개 학과의 신설을 인가받아 25개 학과에 5개 단과대학 체제를 갖췄다.

용인대는 최첨단 기자재의 확충, 국내외 실력파 교수진 확보를 계속해 나간 한편 다양한 학생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해 간다는 청사진을 그려놓고 있다. 이를 위해 특성화된 대학원을 확충하고 해외 선진대학들과의 교류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세계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 과 자랑

<특수체육과>

용인대 특수체육과는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됐다. 심신장애우들을 재활시켜 정상인에 가까운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어렵고 힘든 역할을 담당할 유능한 특수체육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특수체육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의 증대에 발맞춰 독일의 쾰른 체육대학 등 세계 유수의 특수체육 관련 학교와의 학문교류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와 행상등에 참여해 몸으로 느끼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문기자재의 확보와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교과목은 특수아동심리, 임상실습, 장애인스포츠, 지체부자유체육론, 운동발달장애론, 감각장애체육론, 특수체육연구지도법, 특수체육평가, 스포츠의학 등 다양하다. 졸업후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등의 전문 체육교육요원, 장애인복지 관련 분야의 전문적 기술요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한아름 특수체육과 99학번>

우리 학과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극복이라는 타이틀 아래 장애인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와주고 그들과 친구가 됩니다. 그래서 수시로 자원봉사를 나가 장애인과 하나가 되고 그들과 열정을 나눕니다.

우리 학과는 과동아리들이 활성화돼 있는데 CF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휠체어 농구와 행사때마다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는 휠체어 에어로빅입니다. 스포츠를 사랑하고 장애인과 하나되어 기쁨을 안고 사는 멋지고 푸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편견을 벗어버리고 그들과 열심히 땀흘리고 친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우리 학과로 오세요.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11-21 오후 12:0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