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교수 최소 기준 수는 과학기술은 수학·지구과학·물리·화학 각 10명, 생물 15명, 정보기술 35명, 응용생명·기계 각 20명, 화공·재료·건설 각 15명, 학제간 융합 10명 등으로 완화됐다. 인문사회 분야는 7명, 전문서비스 인력은 20명으로, 10% 이내에서 기준이 미달하는 대학은 2007년 3월1일까지 교원 채용을 조건으로 사업 신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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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 BK21사업 공청회가 31일 서울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울산대 관계자가 분야별 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한명섭 기자 |
1단계 사업에 비해 산학협력 지표를 강화해 응용의 경우 20% 정도로 높아지며, 의료전문서비스 사업은 전문대학원 전환(예정) 대학을 선정, 기초 의학자와 전문 의료인 양성 부문을 한 사업단에서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분야별 예산은 대학원생(석사과정생 50만원, 박사과정생 90만원), 신진연구인력(박사후 과정생 2백만원, 계약교수는 2백50만원), 과제수행 및 국제협력 경비 등이며, 과학기술부와 연계해 ‘글로벌 캠퍼스 사업’을 별도 추진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1일 서울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단계 BK21 사업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공고안을 발표했다.
◆신청 가능 사업단(팀)= 기초·응용 등 과학기술 및 의료·경영 등 고급전문서비스 분야는 분야별 1개 사업단으로 신청이 제한된다. 단, 응용생명과 학제간(융합) 분야는 3개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며, 인문사회 분야와 핵심사업은 제한이 없다.
사업단은 신청분야 대학원의 단일 또는 복수의 학과(전공)으로 구성해야 하며, 대학-산업체나 대학-산업체-연구소간 ‘산학(연) 공동사업단’을 구성할 경우에는 평가에서 우대할 방침이다. 학제간(융합) 분야는 협동과정으로 사업단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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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조건은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대학원 학과 소속 교수의 70~80%로 구성해야 하며, 2006년 4월1일 기준으로 전임교원 확보율 57.5% 이상을 충족시켜야 한다.
과학기술 분야는 사업단 전체 교수 중 최근 3년간의 SCI급 논문게재, 국제특허 등록 등이 3건 이상에 달하는 교수가 과제책임교수로 포함돼 70% 이상이 돼야 한다. 단, 수학분야는 5년간 2건 이상이면 된다.
인문사회 분야는 최근 5년간의 연구실적이 5편 이상에 달하는 교수가 사업팀장을 포함해 50% 이상이 돼야 한다.
핵심 사업팀은 소속 교수 50% 이상이 기초, 응용, 융합과학기술은 3년간 SCI급 논문게재, 국제 특허 등록이 3건 이상(수학분야 5년간 2건 이상)을, 인문·사회 및 예·체능은 국제적 수준이나 학진 등재 및 등재후보 논문수 등이 2편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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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후 하위사업단 탈락= 의료·치의학·경영학(금융, 물류, IT 경영 등 포함) 분야를 지원하는 '고급전문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은 전문대학원 전환(예정) 대학을 선정하며, 전문학위과정생의 경우 대학원생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역우수대학원 사업단은 ‘지역기여도’ 평가영역을 30% 배점, 지역 전략산업과 공공기관 이전 등과 연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사업단별 자체 평가 시스템을 의무화하고, 상시 평가 체제를 구축해 그 결과에 따라 지원을 차등하고 실적이 미흡한 사업단은 탈락시킬 방침이다.
연차평가는 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에 실시해 분야별 하위 20% 사업단의 사업비가 조정된다. 사업시행 3년후인 2009년에 시행되는 중간평가에서는 하위 사업단은 탈락시키고 신규 사업단을 진입시킬 예정이다.
교육부는 12월에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내년 3월 사업단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