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지난 9월초 수해직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수해복구작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영동지역 출신 재학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피해정도를 조사, 선정한 3백80명의 학부, 대학원생에게 25만원씩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특별장학금 예산에서 3천5백만원, 교직원 성금 6천만원으로 조성했다.
이정구 학생입학처장은 "작은 액수의 장학금이지만 피해 지역학생들이 용기를 얻어 학업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